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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작성자 : 도서출판갈무리 2025-01-08 17:15:29
새 책! 『세 번째 전장, 자궁절제술 : 의학의 반여성적 폭력과 자본주의 가부장제』 마리아로사 달라 코스따 편저, 박지순 옮김











편저자
마리아로사 달라 코스따 Mariarosa Dalla Costa, 1943~  
1943년 4월 28일 이탈리아 동북부 뜨레비조에서 태어났다. 이탈리아 빠도바 대학의 정치법학부 및 국제학부 교수, 국제적으로 영향력 있는 저자이자 저명한 페미니스트 활동가이다. 자본주의 발전 과정에서 여성이 처해 있는 환경을 연구하기 위해 이론적, 실천적 노력을 기울여 왔다. 포떼레 오뻬라이오, 로따 페미니스따에서 활동했고, 가사노동에 임금을 지급하라 캠페인 등 다양한 반자본주의 운동에 수십 년간 참여하고, 자율성의 발전을 이끄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셀마 제임스와 함께 쓴 대표 저작 여성의 힘과 공동체 전복은 여섯 개의 언어로 번역되었고, 2009년에는 선집 돈, 진주, 꽃, 그리고 여성주의 재생산이 스페인에서 출간되었다. 편저서로 세 번째 전장, 자궁절제술 : 의학의 반여성적 폭력과 자본주의 가부장제(편저, 갈무리, 2024), 페미니즘의 투쟁(갈무리, 2020), 집안의 노동자(갈무리, 2017), 여성, 개발, 재생산 노동 (G. F. 달라 코스따와 공동 편저) , 우리의 어머니인 바다(모니카 킬레스와 공저, 갈무리, 근간) 등이 있다.  
 
옮긴이
박지순 Park Ji Soon, 1983~  
대구대학교에서 재활심리학을 공부했고 현재 경북인재평생교육재단에 재직 중이다. 장애, 성별, 문화 등에 따른 차별 해소 및 교육과 사회 분야에서의 평등권 실현을 위한 연구와 글쓰기에 힘쓰고 있다. 번역서로는 노예선(갈무리), 메이데이(갈무리), 대서양의 무법자(갈무리), 벤저민 레이(갈무리), 세 번째 전장, 자궁절제술(갈무리), 만국의 악당들(갈무리, 근간)이 있다.  
 
글쓴이
마리아로사 달라 코스따 Mariarosa Dalla Costa, 1943 ~  
빠도바 대학교 정치과학 학부에서 ‘정치사회학’, ‘전 지구화와 인권 그리고 여성 환경 진흥’, ‘전 지구화 : 문제와 동향’을 가르치는 교수이다. 1970년대 초반부터 국제적인 수준의 페미니스트 운동의 대표자로 널리 알려져 왔다. 그 이후의 자본주의 발전에 대해 계속해서 갱신되는 연구를 진행해 왔으며 특히 여성이 처한 조건에 대한 질문과 관련된 이론적이고 실천적인 헌신을 지속해 왔다.  
 
주세뻬 뻬릴로 Giuseppe Perillo  
치안판사로서 베네치아 항소법원의 법률 고문을 맡고 있다. 의료 전문가를 포함한 지적 분야 전문가의 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사 책임에 관한 다툼을 주로 다루었다. 규범의 중심성, 법령 26.6.1990, n.162 약물 중독에 나타난 규정 적용 방향과 본질적 요점 등 여러 편의 글을 썼다.  
 
다리아 미누치 Daria Minucci  
빠도바 대학교의 부인과 종양학 교수이며 부인과 종양과 세포 진단을 위한 자율 서비스의 총책임자다. 1973년 빠도바 대학에서 자궁경부의 암종을 선별하는 세포병리사의 훈련을 위한 최초의 질세포학 특수대학원을 조직했다. 후에 이 대학원에서 가르치기도 했고 이 대학원 과정은 1995년 그녀가 현재 가르치고 있는 생의학 실험 기술자를 위한 대학 학위 과정의 일부가 되었다. 1987년에 그녀는 최초의 자궁확대경 검사와 자궁, 질, 음문 질환을 위한 의과대학원 과정의 창립을 제안했고 현재 이 과정을 매년 진행 및 관리하고 있다.  
 
빠올로 벤치올리니 Paolo Benciolini  
빠도바 대학교 법의학 정교수이며 생명윤리 지역 위원회의 의장이다. 자발적 임신중지 : 과업과 문제 그리고 책임, 생명윤리와 의학의 의무론과 양심적 거부, 의무론적 성찰. 의학 의무론의 새로운 강령. 환자와의 관계 : 정보 등 여러 저서와 논문이 있다.  
 
리카르도 사마리따니 Riccardo Samaritani  
로마 IDI 소속 산 카를로 디 낸시 병원의 종양 내과에서 일하는 산부인과 전문의다. 1989년에 개발도상국의 사회적 건강 문제에 관심이 있던 그는 세네갈의 티에스에 있는 생 장 드 디외 병원 산부인과에서 일하며 생애 일부를 보냈다. 그가 받은 교육으로 인해 그는 항상 보존적인 치료법을 선택했다. 현재는 부인과 종양의 치료에 전념하고 있으며 특히 만성 종양 환자의 질병 전개에 따라 삶의 질을 유지하기 위한 완화적 치료에 초점을 두고 있다. 로마의 정신통합 센터에서 3년간 수련을 받았고 현재 이 센터와 공동 연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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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도서출판갈무리 2024-12-21 20:35:18
새 책! 『플럭서스 리더』 켄 프리드먼 엮음, 정유진 옮김










엮은이
켄 프리드먼 Ken Friedman, 1949~  
플럭서스 예술가이자 학자로, 실험적 예술, 건축, 디자인, 문학,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1966년 플럭서스에 합류하여 초기 멤버들과 함께 작업했으며, 뉴욕 현대미술관, 구겐하임, 테이트 모던 등 세계 유수의 미술관에서 작품을 전시했다. 주요 저서로는 플럭서스 퍼포먼스 워크북(2002, 공저), 인터미디어, 플럭서스, 섬씽 엘스 출판사 : 딕 히긴스의 선집(2018, 공저)이 있다. MIT 출판사 디자인 싱킹, 디자인 이론 저널과 퉁지대학의 She Ji 저널 편집자로 활동 중이다. 노르웨이 경영대학과 덴마크 디자인 학교에서 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중국 퉁지대학 디자인 이노베이션 석좌교수와 오스트레일리아 스윈번 공과대학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  
 
옮긴이
정유진 Chung You Jin, 1977~  
영국 레딩 대학교에서 서양 예술사로 학사,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박사 논문 “Fluxus and the Zen Buddhist's concept of Emptiness”를 통해 플럭서스와 선불교의 공(空) 개념을 연구했다. 국제 학술지 The International Journal of the Arts in Society에 다수의 논문을 발표했으며, 같은 저널의 부편집인으로 활동했다. 주요 논문으로 “Yoko Ono's Cut Piece as a participation work”, “The Unity of Art and Life : The Synthesis concept of Fluxus and Zen” 등이 있다. 2014년부터 2019년까지 도서출판 의제 대표로 일했으며, 2021년 제4회 Gravity Effect 미술 비평 공모전에서 수상했다.  
 
글쓴이
오언 스미스 Owen F. Smith  
1958년 이후 예술과 삶의 경계를 허무는 실험적 작품들을 시도하며 80여 회의 전시회에서 작품을 선보였고 근현대, 특히 대안적 예술 형식들에 관심이 많다. 유럽과 미국에서 강의하며, 미국 메인대학교 인터미디어 MFA 프로그램 교수로 있다. 대표 저서인 Fluxus : A History of an Attitude (1998)는 다다, 플럭서스, 미술 이론과 미술사를 다룬다.  
 
사이먼 앤더슨 Simon Anderson, 1958~  
영국 출신으로, 1988년 런던 왕립 예술학교에서 1972년 전시회 플럭스슈를 다룬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시카고 예술대학 부교수로 있다. 1960~70년대 실험 예술을 주제로 강연, 플럭서스, 메일 아트, 상황주의 인터내셔널, 개념 사진에 대한 비평문, 서평, 책을 저술했다. 플럭서스 예술가이자 메일 아트와 퍼포먼스의 주창자로 플럭서스 이벤트와 콘서트를 하고 있다. 1993년 플럭서스 30주년 기획 전시회의 카탈로그에는 예술가 그룹이 새로운 길을 모색하던 1962년부터 1978년까지의 퍼포먼스 사진과 작업 활동을 담았고, 여기에 실린 앤더슨의 글은 마키우나스가 가졌던 출판에 대한 급진적인 관점을 다룬다.  
 
한나 히긴스 Hannah Higgins, 1964~  
플럭서스 예술가 딕 히긴스와 앨리슨 놀스의 딸로, 시카고 대학에서 석사, 박사학위를 받았고 후기 개념미술의 다양한 측면을 연구한다. 특히 ‘정보’와 ‘감각’이라는 두 가지 철학적이고 실질적인 용어를 바탕으로 연구한다. 주요 저서로는 Mainframe Experimentalism : Early Computing and the Foundations of Digital Art (2012), The Grid Book (2009), 플럭서스 경험(2002 [2024])이 있고 시카고 일리노이 대학에서 예술사를 강의한다.  
 
이나 블롬 Ina Blom, 1961~  
노르웨이 오슬로 대학 미술사학과 교수이며, 시카고 대학 미술사학과 객원교수이다. 미디어 미학과 기술, 미디어, 정치 사이 관계에 중점을 두어 모더니즘과 아방가르드를 연구하며 평론가로서 Artforum, Frieze, Parkett, Afterall, Flash Art 등 국제 미술 전문지에 기고하고 있다.  
 
데이비드 T. 도리스 David T. Doris  
1983년 롱아일랜드에 있는 사우스햄튼 칼리지에서 순수미술을 전공하고 뉴욕의 헌터 칼리지와 예일 대학에서 예술사를 공부했다. 그는 이 책에 실린 선 보드빌뿐만 아니라 1992년 전시회 카탈로그에 게재된 “Zen and Fluxus? Shut My Mouth!” 등 선과 플럭서스를 주제로 다양한 글을 집필했다. 2009년부터 미시간 대학교에서 예술사, 아프리카 연구했고 현재 예술 및 디자인과 부교수이다.  
 
크레이그 세이퍼 Craig Saper  
뉴미디어, 영화, 문화 이론, 실험 시에 대해 30여 개가 넘는 저널, 카탈로그 에세이, 리뷰 등을 발표했다. 주요 저서로는 The Amazing Adventures of Bob Brown (2016), Intimate Bureaucracies (2012), Networked Art (2001), Artificial Mythologies (1997)가 있고 플럭서스와 시각 시에 대해 많은 글을 썼다. 미국 메릴랜드 대학 교수로 있다.  
 
에스테라 밀만 Estera Milman  
미술사학자이자 큐레이터, 아방가르드 연구자. 로드아일랜드 디자인 학교와 아이오와 대학에서 사진, 역사 비평과 이론을 공부하고 동 대학에서 강의하며 큐레이터로 활동했다. 특히 스탠리 미술관에서 1982년 ATCA를 설립했고, 1992/1993년에는 플럭서스 30주년을 기념하여 전시를 기획했다. ATCA를 통해 2차 세계대전 이후 미술품을 수집, 전시했는데 조지 마키우나스, 존 케이지, 오노 요코, 딕 히긴스, 켄 프리드먼 등의 작품이 포함되었다. ATCA는 일회성 작품과 퍼포먼스 공연 관련 전시와 물건들로 현대 미술작품과 연구에 기반이 되면서 국제적 명성을 얻었다. 밀만의 주요 저서로 Through the Looking Glass : Dada and the Contemporary Arts (1988), Fluxus and Friends, Selections from the Alternative Traditions in the Contemporary Arts Collection (1988), Art Networks and Information Systems : A Source Book and Miscellany (1990)가 있다.  
 
스테판 C. 포스터 Stephen C. Foster, 1941~2018  
아트 딜러, 아트 비즈니스 컨설턴트, 큐레이터, 학자로서 연구와 교육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했다. 1980년대 뉴욕의 미술 컨설팅 회사인 FACS에서 20세기 미술을 중심으로 컨설팅을 진행했다. 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 미술과 20세기 전반의 예술 분야를 다룬 전시 프로젝트를 기획했던 그는 미국, 유럽, 아시아에서 전시회 큐레이터로 활동했으며 미국 국립 인문 재단, 국립예술기금, 스미스소니언, 게티, 멜론 재단에서 여러 상을 받았다. 아이오와 대학 명예 교수이며 다다 아카이브와 연구소 센터장이다.  
 
니콜라스 저브러그 Nicholas Zurbrugg, 1947~2001  
학자, 비평가, 시인, 큐레이터, 예술가로 스위스 뇌샤텔에 있는 대학과 영국 이스트 앵글리아 대학, 옥스퍼드 세인트 존 칼리지에서 공부했고 현대미술과 문화 이론, 포스트모더니즘, 멀티미디어, 아방가르드와 플럭서스 이론, 시, 비디오 아트, 영화 제작, 퍼포먼스, 철학 등을 연구했다. 1978년부터 1995년까지 그리피스 대학에서 비교문학 학자로 재직했고, 이후 영국 드 몽포트 대학에서 영어와 문화 연구 교수이자 현대미술 센터의 소장을 역임했다. 저브러그는 실험적 작품을 도전하는 예술가들을 지지하며 개인적으로도 친분이 있었다. 주요 저서로 The Parameters of Postmodernism (1993), Jean Baudrillard : Art and Artefact (1997), The ABCs of Robert Lax (1998), Critical Vices : The Myths of Postmodern Theory (1999) 등이 있다.  
 
래리 밀러 Larry Miller, 1944~  
미국 출신으로 뉴욕 럿거스 대학교에서 로버트 와트의 수업을 듣고 그의 영향을 받았다. 1969년 조지 마키우나스를 만나면서 플럭서스에 합류했으며, 퍼포먼스와 실험적 설치미술을 제작해 다양한 매체를 접목해 온 그는 플럭서스 페스티벌에 참가하고 조직하며 플럭서스 자료를 수집했다. 그는 실험적 예술과 경험을 연구하여 오브제와 이벤트 사이, 시간과 공간 사이의 경계를 허무는 작업을 했고 특히 예술, 과학, 종교처럼 규범 안에서 행해지는 관습적 작업을 거부했다. 즉 과학적 주제와 예술 형태 사이를 오가는 작업으로 유전학 기술과 DNA를 새로운 예술 매개체로 사용하며 이벤트, 퍼포먼스, 인터뷰를 비디오로 남긴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의 인터뷰 기록에는 조 존스, 캐롤리 슈니먼, 벤 보티에, 딕 히긴스, 앨리슨 놀스의 영상이 있으며, 특히 플럭서스 리더에 실린 조지 마키우나스와의 대화가 가장 유명하다.  
 
수잔 L. 자로시 Susan L. Jarosi  
듀크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여러 저널에 글을 기고하고, 책의 공동 저자로 참여했으며, The Art of Experience : Fluxus works from the Collection of Michael Lowe (2009) 전시회의 카탈로그 에디터로 참여했다. 현재 미국 루이빌 대학에서 미술사, 여성, 젠더 분야를 가르치며 부교수로 있다.  
 
딕 히긴스 Dick Higgins, 1938~1998  
영국 출신으로, 콜롬비아 대학 영문학 전공. 맨해튼 인쇄학교(Manhattan Graphic Center)에서 존 케이지의 수업을 듣고 영향을 받아 전자음악을 시도했다. 1962년 독일 플럭서스 페스티벌에 동료 앨리슨 놀스와 함께 참여했고 1963년 섬씽 엘스 프레스를 설립했다. 1960년대 중반에는 최초로 컴퓨터를 접하고, 컴퓨터를 예술 도구로 사용하자고 주장하기도 했다. ‘인터미디어’라는 용어를 예술 작업에 처음 접목했고, 1966년 에세이 “Intermedia”에서 이를 정의했다. 히긴스는 인터미디어와 위험 음악 스코어로 잘 알려져 있다. 또한 저서 47권을 출간하거나 편집했다.  
 
켄 프리드먼 Ken Friedman, 1949~  
플럭서스 예술가이자 학자로 1966년 플럭서스에 합류하여 초기 플럭서스 멤버들과 함께 작업했다. 실험적 예술, 건축, 디자인, 문학, 음악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으로 뉴욕 현대미술관, 뉴욕 구겐하임, 테이트 모던 등 세계 여러 미술관에서 작품이 전시되었다. MIT 출판사의 Design Thinking, Design Theory 저널과 퉁지대학의 She Ji 저널의 편집자이며 노르웨이 경영 대학과 덴마크 디자인 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했다. 현재는 중국 국립 종합대학인 퉁지 대학의 디자인 이노베이션 석좌교수이며, 오스트레일리아 멜버른의 스윈번 공과 대학 명예교수로 있다. 저서로 오언 스미스와 공저한 Fluxus Performance Workbook (2002), 스티브 클레이, 하나 히긴스, 딕 히긴스와 공저한 Intermedia, Fluxus and the Something Else Press : Selected Writings by Dick Higgins (2018)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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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경인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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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4106307_0.470318.hwp   작성자 : 박영주 2024-12-14 01:11:47
이명진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운영위원장님께


https://youtu.be/nFaSCXzcllM

이명진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운영위원장은,
"가족 제도가 흐트러지면 아이들이 제일 먼저 큰 희생자가 된다"면서 "모든 아이는 생물학적 아빠와 엄마 밑에서 자랄 권리가 있고 우리가 그것을 뺏어서는 안 된다" (연합뉴스: (포켓이슈-결혼 안하고 아기만? 정우성이 던진 비혼출생 논란, 중에서)

1. 운영위원장님께서는 명절날, 사모님과 함께 모든 음식을 준비하십니까?  아니면,
   지인분들과 말씀을 나누시며 친목을 도모하십니까?
2. 솔직하게 집안의 대소사는 모두 아내가 치뤄내지 않습니까!
3. 남성 분들이 그러시더군요.
   결혼하려는 이유는, 대접받기 위해서라고.  밥, 빨래, 청소 등등을 하기 싫어서라고.

제 부친께서는 술만 잡수시만, 어머니와 저희들을 폭행하셨습니다.
20대 후반의 딸의 머리채를 잡고, 안방에서부터 거실까지 질질끌고 다니셨던 일도 있었습니다.
제가 결혼을 하지 않겠다고 공개적으로 말씀 드리니!
죽는 그 순간까지도 딸과 아들을 공개적으로 차별하셨습니다.
며느리가 거부의사를 밝히며 아들과 살지도 못하셨습니다.
고해성사를 하시 듯, 죽기 전에는 니 엄마에게 몹쓸 짓을 많이 했다며 바람 핀 사실을 말씀하시더군요.
남성은 얼마나 입이 더럽습니까!  음경도 마찬가지이구요!
부친이 살아있어도 자녀들은 희생당합니다.

실질적으로 아이를 키우는 것은 모친입니다.
부친은 바깥에서 돈을 벌어온다는 명목을 내세우며, 못쓸 짓은 다 하고 다니지 않습니까!

대한민국에 깨끗한 음경을 가진 남성이 몇 분이나 될까요?
그래서 말도 지저분하게 하는 성범죄자는 죽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성범죄가 없어질 가능성이 있는 겁니다.

평생을 살면서 겪은 성범죄를 첨부파일에 올렸사오니,
이해를 청탁드립니다.

- 대한민국 국민 올립니다. -
작성자 : 도서출판갈무리 2024-11-23 10:43:58
초대! 『폭풍 다음에 불』 출간 기념 저자 존 홀러웨이 화상 강연 (2024년 12월 7일 토 오전 9시30분)

· 강연 자세히 보기 https://bit.ly/4hYS0LJ

· 강연 신청하기 https://bit.ly/hopeholloway

작성자 : 도서출판갈무리 2024-11-07 17:19:42
새 책! 『폭풍 다음에 불 : 희망 없는 시대의 희망』 존 홀러웨이 지음, 조정환 옮김
폭풍 다음에 불
자본주의의 종말보다 세계의 종말을 상상하는 것이 더 쉽게 느껴질 정도로 희망이 느껴지지 않는 자본주의 리얼리즘의 시대에 존 홀러웨이가 에른스트 블로흐를 이어 희망의 가능성을 다시 주장한다. 『권력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는가』, 『크랙 캐피털리즘』을 잇는 획기적인 삼부작의 이 마지막 책에서 그는 희망을 정치경제학 비판과 혁명이론의 핵심 속으로 가져온다.
혁명적 희망을 주장하는 두 가지 근거가 있다. 하나는 우리가 지금 멸종으로 향하는 사회적 동역학에 붙들려 있다는 것이다. 또 하나는 상호 부조의 사회관계를 향해 우리를 앞으로 밀어붙이는 우리 내면의 폭풍이다. “삼부작의 이 놀라운 마지막 권의 절정은 화폐라는 가장 어두운 힘을 사로잡아 목을 조르는 장면이다.” ― 아니트라 넬슨, 『화폐를 넘어서』의 저자
화폐가 우리를 죽이고 있다. 인류가 살아남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화폐를 죽이는 것이다. 화폐 없는 세상을 상상하자. 인류에게 미래가 있으려면 짧은 시간 안에 이 화폐 폐지의 불가능성이라는 금기를 깨뜨려야 한다.
홀러웨이는 우리가 화폐라는 특유한 역사적 형식으로 서로 관계를 맺는다는 사실이 엄청난 고통, 파괴, 팬데믹, 전쟁, 기후위기로, 나아가 멸종으로 우리를 이끌고 있지만 이 화폐관계 속에서 그것에 대항하며 그것을 넘어서는 희망의 잠재력이 실재하는바, 그것이 풍요(richness)임을 강조한다.
자본은 반란하는 자들, 공공연히 자본의 지배에 맞서 싸우는 사람들과 끊임없이 싸운다. 또 자본은 비복종하는 자들, 자명종이 울리면 하품만 하고 다시 잠이 드는 사람들, 너무 우울하다고 직장을 그만두는 사람들, 일하러 가지 않고 자기 아이들과 노는 사람들을 자신의 논리 안에 가두기 위해 싸운다. 그런데 이것이 자본의 위기다.
우리는 위기의 희생자가 아니라 위기의 주인공이다. 우리의 저항과 반란, 반항과 비복종이 자본을 위기로 밀어붙인다. “이 책에서 자본주의적 통제에 대한 그의 비타협적인 비판과 ‘무리’(rabble)에 대한 그의 옹호는 우리가 현대 사회에서 겪고 있는 독에 대한 해독제로 작용한다.” ― 마이클 하트, 『제국』, 『다중』, 『공통체』의 공저자
오늘날 자본의 가상화와 부채의 확장은 비복종적인 무리에 대한 두려움에 기초한 것으로서, 전능해 보이는 이 화폐-자본-이윤의 사슬이 실제로는 지극히 취약함을 보여준다. 오늘날 희망은 이 취약한 화폐-자본-이윤의 사슬에서 풍요를 해방시키는 것이다. 화폐는 가두려 하지만 풍요는 넘쳐흐른다.
“이제 처음으로, 운동이 지도자나 외부 조직 없이 성장하고 있다. 그 운동의 핵심적 열망은 진정으로 인간이 될 자유다. 존 홀러웨이는 이 넘쳐흐름의 시 속에서 삶의 반란을 포착한 사람 중 하나다.” ― 라울 바네겜, 『일상생활의 혁명』의 저자
“홀러웨이는 자신이 전투적인 삶 속에서 뿌려온 것들을 이 책에서 확실하게 모아내면서 우리를 큰 감동으로 이끈다.”― 안또니오 네그리, 『제국』, 『다중』, 『공통체』의 공저자
아우또노미아총서85Potentia     폭풍 다음에 불Hope in Hopeless Times희망 없는 시대의 희망     존 홀러웨이 지음조정환 옮김     갈무리     27,000원448쪽2024.10.28 출간145x210

지은이
존 홀러웨이 John Holloway, 1947~  
아일랜드 더블린 출생. 에든버러 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멕시코 뿌에블라 자율대학인문사회과학 연구원 교수이며, 1991년부터 멕시코에 거주하면서 사빠띠스따 운동과 관련한 작업들을 하고 있다. 1970년대에는 영국 사회주의 경제학회의의 영향력 있는 구성원으로 활동했고, ‘국가도출 논쟁’을 주도하였다. 워너 본펠드와 함께 영국에서 ‘열린 맑스주의’(Open Marxism) 시리즈를 출판했다. 맑스주의, 아나키즘, 반자본주의 진영 내에서 많은 토론을 불러일으켰던 그의 책 권력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는가에서 그는 혁명의 가능성은 국가장치의 장악에 있지 않으며 자본주의 사회의 비참을 거부하는 일상적인 행위에 있다고 주장했다. 편저서로는 Social Policy Harmonisation in the European Community (1981), Post-Fordism and Social Form (1991, 공동편저), Open Marxism (1995, 공동편저), Zapatista! (1998, 공동편저), Negativity and Revolution (2008, 공동편저), In, Against, and Beyond Capitalism (2016), We are the Crisis of Capital (2018) 등이 있고, 한국어로 번역된 편저서로 국가와 자본(공동편저, 청사, 1987), 신자유주의와 화폐의 정치(공동편저, 갈무리, 1999), 권력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는가(갈무리, 2002), 크랙 캐피털리즘 : 균열혁명의 멜로디(갈무리, 2013), 폭풍 다음에 불 : 희망 없는 시대의 희망(갈무리, 2024)이 있다.  
 
옮긴이
조정환 Joe Jeong Hwan, 1956~  
서울대학원 국문과에서 프롤레타리아 문학을 전공하고 노동해방문학운동에 참가했다. 정치사상사와 정치철학, 정치미학을 연구하며 주권형태의 변형과 21세기 정치의 새로운 주체성에 대한 탐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다중지성의 정원[http://daziwon.com] 대표 겸 상임강사, 도서출판 갈무리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 민주주의 민족문학론과 자기비판, 노동해방문학의 논리, 아우또노미아, 제국기계 비판, 카이로스의 문학, 민중이 사라진 시대의 문학(공저), 레닌과 미래의 혁명, 미네르바의 촛불, 공통도시, 플럭서스 예술혁명(공저), 인지자본주의, 인지와 자본(공저), 후쿠시마에서 부는 바람(공저), 옥상의 정치(공저), 예술인간의 탄생, 절대민주주의, 증언혐오, 까판의 문법, 개념무기들 등이 있고 이외에 여러 권의 편역서와 번역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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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도서출판갈무리 2024-10-20 15:54:15
새 책! 『어두운 생태학 : 미래 공존의 논리를 위하여』 티머시 모턴 지음, 안호성 옮김










지은이
티머시 모턴 Timothy Morton, 1968~  
철학자, 영문학자, 생태이론가. 옥스퍼드 대학 마들린 칼리지에서 영국 낭만주의 시인 퍼시 비시 셸리의 시에 나타난 음식과 섭생, 소비의 문제를 다룬 논문 “Re-Imagining the Body : Shelley and the Languages of Diet”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미국 라이스 대학 영문학과의 리타 시 거피(Rita Shea Guffey Chair)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레이엄 하먼, 레비 브라이언트, 이언 보고스트와 함께 사변적 실재론의 ‘객체지향 존재론’(OOO) 갈래에 속하며, 주로 객체지향 존재론이 생태학적으로 함의하는 바를 탐구한다. 2013년에 출간한 『실재론적 마술 : 객체, 존재론, 인과성』은 모턴의 대표적인 객체지향 존재론 저서로, 특히 객체-객체 관계의 인과적 차원에 초첨을 맞춘다. 2018년 작 『어두운 생태학 : 미래 공존의 논리를 위하여』에서는 객체지향 존재론의 생태학적 함의를 탐구하며, 자신의 독자적인 “어두운 생태학”을 전개한다. 2021년에는 도미닉 보이어와 함께 새로운 주체성을 탐구하는 『저주체 : 인간되기에 관하여』를 썼다. 그 밖의 저서로 『생태적 삶 : 티머시 모튼의 생태철학 특강』, 『인류 : 비인간적 존재들과의 연대』, 『하이퍼객체 : 세계의 끝 이후의 철학과 생태학』, Ecology without Nature, The Ecological Thought 등이 있다.  
 
옮긴이
안호성 Ahn Ho Sung, 1995~  
와세다대학교에서 서양 철학을 전공하고 클레어몬트신학대학원을 중퇴하였다. 사변적 실재론에 관심이 많으며, 옮긴 책으로는 『사물들의 우주』, 『탈인지』, 『실재론적 마술』, 『저주체』, 『어두운 생태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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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도서출판갈무리 2024-09-21 19:18:43
새 책! 『사물의 통치 : 푸코와 신유물론들』 토마스 렘케 지음, 김효진 옮김










지은이
토마스 렘케 Thomas Lemke, 1963~  ​
독일 바트 라우터베르크 출신의 사회학자이자 사회이론가이며, 현재 프랑크푸르트 괴테대학교에서 생명공학과 자연, 사회에 관한 전공을 담당하는 사회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1996년에 동 대학교에서 미셸 푸코의 권력 개념에 관한 논문으로 정치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1997~2006년에 부퍼탈대학교 사회학과 조교수로 근무했다. 푸코에 대한 이론적 독법을 비롯하여 통치성과 생명정치에 관한 연구로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다. 생명과학적 지식 및 생명공학적 혁신의 조건과 맥락, 결과를 주요한 연구주제로 삼고서 유전자 담론들과 실천들을 분석한다. 최근에는 특히 비-인간중심주의적 통치성 개념을 바탕으로 정치적 과정들과 구조들을 분석하기 위해 신유물론의 탐험적이고 혁신적인 잠재력을 검토하면서 관계적 유물론을 부각하려고 시도한다. 또한, 다작의 학자로서 통치성에서 유전자 기술에 이르기까지 다수의 책과 많은 논문을 저술했다. 주요 저서 Eine Kritik der politischen Vernunft (1991), 『생명정치란 무엇인가』 (2007 ; 2015), Gouvernementalität und Biopolitik (2008), Biopolitics (2011), Foucault, Governmentality, and Critique (2012), Perspectives on Genetic Discrimination (2013), Neue Materialismen zur Einführung (2021, 공저), 『사물의 통치』 (2011 ; 2024) 등이 있다.  ​
 ​
옮긴이  ​
김효진 Kim Hyojin, 1962~  ​
서울대학교에서 물리학을 공부하였으며 인류세 기후변화와 세계관의 변천사에 관심이 많다. 옮긴 책으로 『네트워크의 군주』, 『생명의 그물 속 자본주의』, 『객체들의 민주주의』, 『질 들뢰즈의 사변적 실재론』, 『#가속하라』, 『객체란 무엇인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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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도서출판갈무리 2024-08-10 14:08:53
새 책! 『아픈 몸을 이야기하기 : 육체, 질병, 윤리』 아서 W. 프랭크 지음, 최은경·윤자형 옮김










지은이  
아서 W. 프랭크 Arthur W. Frank, 1946~
1975년에 미국 예일 대학에서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고 같은 해부터 캐나다 캘거리 대학의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해 왔으며 현재는 명예교수로 있다. 몸의 사회학 분야 내에서도 특히 질병의 경험과 서사, 생명윤리, 임상윤리, 돌봄윤리에 대해 연구를 계속해 왔고, 전 세계에서 수많은 강연을 하고 있다. 1991년에 자신의 질병 경험을 담은 회고록인 『아픈 몸을 살다』(봄날의책, 2017) 를 출간하였다. 이후 1995년에 질병의 서사에 대한 연구인 『아픈 몸을 이야기하기』(『몸의 증언』, 갈무리, 2013 ; 2판, 갈무리, 2024)를 출간했고, 이 책으로 미국 국립암생존자연합에서 나탈리 데이비스 스핀간 작가상을 수상했다. 그 밖의 주요 저서로 의료윤리에 중점을 둔 The Renewal of Generosity (2004), 이야기하기가 삶에 부여하는 힘에 대한 Letting Stories Breathe (2010), 셰익스피어의 ‘어두운 시절’에 대한 읽기 경험을 담은 King Lear (2022) 등이 있다.  
 
옮긴이  
최은경 Choi Eun Kyung, 1975~
고려대학교에서 영어교육을 전공했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여성학협동과정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동 대학원 박사과정 및 캐나다 브리티시콜롬비아 대학교 대학원 여성학/젠더학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현재는 한국의 만화/웹만화/웹툰 시장의 젠더 정치학에 관심이 있다.  
 
윤자형 Yun Jahyong, 1983~
한양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대학원 문화연구 협동과정에서 문화이론을 전공했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IT정책전문대학원에서 디지털문화정책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한국의 정보화 과정과 디지털 커먼즈 생태계 등에 관심을 가지고 연구 중이다. 『네트워크 사회와 협력 경제를 위한 미래 시나리오』(2018)를 공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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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효림 2024-08-06 17:25:00
동성혼 합법화 막아주새요
안녕하세요 차별금지법 반대하는 타교회성도로 동성혼 합법화 막을 수 있도록 국민청원 참여부탁드려요
작성자 : 도서출판갈무리 2024-06-25 16:50:42
새 책! 『저주체 : 인간되기에 관하여』 티머시 모턴·도미닉 보이어 지음, 안호성 옮김










지은이
티머시 모턴 Timothy Morton, 1968~
철학자, 영문학자, 생태이론가. 영국 런던에서 태어났으며, 옥스퍼드 대학 마들린 칼리지에서 영국 낭만주의 시인 퍼시 비시 셸리의 시에 나타난 음식과 섭생, 소비의 문제를 다룬 논문 “Re-Imagining the Body”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현재 미국 라이스 대학 영문학과의 리타 시 거피(Rita Shea Guffey Chair) 교수이다. 그레이엄 하먼, 레비 브라이언트, 이언 보고스트와 함께 ‘객체지향 존재론’(OOO)이라는 사변적 실재론의 한 갈래에 속하며, 주로 OOO의 생태학적 함의를 탐구한다. 저서로 Ecology without Nature (2009), The Ecological Thought (2010), 『실재론적 마술』(2013 ; 2023), 『하이퍼객체』(2013 ; 2024), 『인류』(2017 ; 2021), 『어두운 생태학』(2018 ; 근간), 『생태적 삶』(2018 ; 2023), 『저주체』(2021 ; 2024, 보이어와 공저), The Stuff of Life (2023), Hell (2024) 등이 있다.

도미닉 보이어 Dominic Boyer, 1970~
작가, 미디어 제작자, 문화인류학자. 현재 라이스 대학교 인류학과 교수로, 에너지 인문학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만든 사람 중 하나이다. 2013년부터 2019년까지 동대학의 ‘인간과학 분야의 에너지 및 환경 연구 센터’에서 창립 디렉터로 활동했다. 저서 Energopolitics (2019)는 남부 멕시코의 풍력 발전 정치에 관한 연구로, 씨민 하우와 함께 진행한 “Wind and Power in the Anthropocene” 시리즈의 일부이다. 보이어는 하우와 함께 기후 변화로 사라진 아이슬란드의 첫 번째 주요 빙하(오케이)에 관한 다큐멘터리 영화 도 제작했다. 저서로 Spirit and System (2007), Understanding Media (2013), The Life Informatic (2015), 『저주체』(2021;2024, 모턴과 공저), No More Fossils (2023) 등이 있다.

옮긴이
안호성 Ahn Ho Sung, 1995~
와세다대학교에서 서양 철학을 전공하고 클레어몬트신학대학원을 중퇴하였다. 사변적 실재론에 관심이 많으며, 옮긴 책으로는 『사물들의 우주 : 사변적 실재론과 화이트헤드』(갈무리, 2021), 『탈인지 : SF로 철학하기 그리고 아무도 아니지 않은 자로 있기』(갈무리, 2022), 『실재론적 마술 : 객체, 존재론, 인과성』(갈무리, 2023), 『사변적 은혜 : 브뤼노 라투르와 객체지향 신학』(갈무리, 2024), 『저주체 : 인간되기에 관하여』(갈무리, 2024)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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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도서출판갈무리 2024-06-01 14:26:12
새 책! 『사변적 은혜 : 브뤼노 라투르와 객체지향 신학』 애덤 S. 밀러 지음, 안호성 옮김










지은이
애덤 S. 밀러 Adam S. Miller, 1976~
미국의 종교 비평가, 종교 해석가, 콜린 칼리지의 철학과 교수. 브리검 영 대학교에서 비교문학 학사 학위를, 빌라노바 대학교에서 철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전공 분야는 현대 프랑스 철학과 종교철학이다. 몰몬교 연구 출판사 솔트 프레스(Salt Press)를 공동 설립했고, ‘몰몬 신학 세미나’의 공동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Badiou, Marion, and St. Paul: Immanent Grace (2008), 『사변적 은혜 : 브뤼노 라투르와 객체지향 신학』(2013 ; 2024), Letters to a Young Mormon (2014), Grace Is Not God's Backup Plan: An Urgent Paraphrase of Paul's Letter to the Romans (2015), An Early Resurrection: life in Christ Before You Die (2018) 등이 있다. Philosophy Today, Horizons, Journal of Cultural and Religious Theory, Review Journal of Political Philosophy 등 여러 저널에 다수의 학술 논문을 발표했다.  
 
옮긴이
안호성 Ahn Ho Sung, 1995~
와세다대학교에서 서양 철학을 전공하고 클레어몬트신학대학원을 중퇴하였다. 사변적 실재론에 관심이 많으며, 옮긴 책으로는 『사물들의 우주 : 사변적 실재론과 화이트헤드』(갈무리, 2021), 『탈인지 : SF로 철학하기 그리고 아무도 아니지 않은 자로 있기』(갈무리, 2022), 『실재론적 마술 : 객체, 존재론, 인과성』(갈무리, 2023), 『사변적 은혜 : 브뤼노 라투르와 객체지향 신학』(갈무리, 2024)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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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도서출판갈무리 2024-05-15 14:48:06
새 책! 『객체란 무엇인가 : 운동적 과정 객체론』 토머스 네일 지음, 김효진 옮김










지은이
토머스 네일 Thomas Nail, 1979~
미합중국 포틀랜드 출신의 철학자이며 현재 콜로라도주에 위치한 덴버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2011년에 오리건대학교에서 질 들뢰즈와 펠릭스 과타리의 정치철학을 주제로 하는 논문으로 철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그 논문을 저본으로 하여 2012년에 저서 Returning to Revolution : Deleuze, Guattari, and Zapatismo를 출판했다. 현대철학의 신유물론적 사조를 선도하는 인물로서 과정철학과 신유물론의 통찰들을 버무려서 독특한 운동철학을 전개한다. 역사적·경험적 연구에 깊이 뿌리박은 방법론을 바탕으로 과정과 흐름을 중시하는 들뢰즈주의적 사유를 맑스주의적 접근법과 결합하여 운동유물론을 부각하려고 시도한다. 지난 십 년 사이에 이주 정치에서 운동의 존재론에 이르기까지 십여 권의 책을 펴낸 다작의 저술가로 유명하다. 주요 저서로는 Lucretius I·II·III(2018, 2020, 2022)을 비롯하여 The Figure of the Migrant(2015), Theory of the Border(2016), 『존재와 운동』(2018 ; 2021), Theory of the Image(2019), Marx in Motion : A New Materialist Marxism(2020), Theory of the Earth(2021), Matter and Motion : A Genealogy of Kinetic Materialism(2024) 등이 있다.

옮긴이
김효진 Kim Hyojin, 1962~
서울대학교에서 물리학을 공부하였으며 인류세 기후변화와 세계관의 변천사에 관심이 많다. 옮긴 책으로 『네트워크의 군주』, 『생명의 그물 속 자본주의』, 『객체들의 민주주의』, 『예술과 객체』, 『질 들뢰즈의 사변적 실재론』, 『#가속하라』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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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도서출판갈무리 2024-04-20 13:51:02
새 책! 『죽음의 왕, 대서양의 해적들』 글·그림 데이비드 레스터, 글 마커스 레디커, 폴 불 엮음, 김정연 옮김, 신은주 감수










글·그림  
데이비드 레스터 David Lester, 1958~  
캐나다 밴쿠버 출생. 그래픽 디자이너, 만화가, 진 스미스와 함께하는 록 듀오 <메카 노멀>의 기타리스트. 2002년에 진 스미스와 ‘미술과 음악이 어떻게 세상을 바꿀 수 있는가’라는 프로젝트를 고안하여 북미의 여러 대학, 전시회 등에서 강의를 열어 왔다. 그래픽 노블 The Listener (2011), 『육식, 노예제, 성별위계를 거부한 생태적 저항의 화신, 벤저민 레이』(갈무리, 2024), 『죽음의 왕, 대서양의 해적들』(갈무리, 2024)과 역사만화 1919 : A Graphic History of the Winnipeg General Strike (2019) 등을 공동 창작했다.  
 
글  
마커스 레디커 Marcus Rediker, 1951~  
미국 켄터키주 오언즈버러 출생. 교수, 역사가, 활동가. 반더빌트 대학 자퇴 후 3년간 공장 노동을 했다. 1976년 버지니아 커먼웰스 대학 졸업, 펜실베니아 대학 역사학 석사, 박사학위 취득. 현재 피츠버그 대학 역사학과 대서양사 분야의 석좌교수이다. 아메리카 초기의 역사, 대서양사, 해양사, 해적의 역사, 사회사와 문화사 이론 등에 관한 여러 논문과 저서가 있다. 2001년 『히드라』(갈무리, 2008)로 국제노동사협회의 국제노동사상을, 1988년 『악마와 검푸른 바다 사이에서』(까치)로 존 호프 프랭클린상 등을 수상했다. 저서로 『만국의 악당들』(갈무리, 근간), 『대서양의 무법자』(갈무리, 2021), 『벤저민 레이』(갈무리, 2021), 『노예선』(갈무리, 2018) 등이 있다.  
 
엮은이  
폴 불 Paul Buhle, 1944~  
미국 일리노이주 섐페인 출생. 역사가, 전 브라운대학교 교수, C. L. R. 제임스의 공인 전기 작가이다. 1966년 일리노이 대학생 시절 <민주사회를 위한 학생들>(SDS)의 반전운동 활동의 대변인이었다. 2006~07년 결성된 새로운 SDS의 창립 인사 중 한 명이었고, SDS의 비공식 기관지였던 『래디컬 아메리카』(1967~99)를 창간한 편집자였다. 『레드 로자』(산처럼, 2016)를 비롯하여 수십 권의 논픽션 그래픽 노블을 엮었다.  
 
옮긴이  
김정연 Kim Jung Yun, 1983~  
출판활동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다중지성의 정원에서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 공역서로 『우리는 당신들이 불태우지 못한 마녀의 후손들이다』(2023), 『대테러전쟁 주식회사』(2016)가 있다.  
 
감수  
신은주 Shin Eun Joo, 1963~  
노동문학사 창립과 월간 『노동해방문학』 발행에 참여했고 현재 다중지성의 정원 아트디렉터, 미학연구자.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학과에서 「베르그손의 이미지와 상상력 개념에 대한 연구」로 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고 공간과 디자인 미학을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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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도서출판갈무리 2024-04-20 13:49:41
새 책! 『육식, 노예제, 성별위계를 거부한 생태적 저항의 화신, 벤저민 레이』 글·그림 데이비드 레스터, 마커스 레디커·폴 불 엮음, 김정연 옮김, 신은주 감수










글·그림
데이비드 레스터 David Lester, 1958~
캐나다 밴쿠버 출생. 그래픽 디자이너, 만화가, 진 스미스와 함께하는 록 듀오 <메카 노멀>의 기타리스트. 2002년에 진 스미스와 ‘미술과 음악이 어떻게 세상을 바꿀 수 있는가’라는 프로젝트를 고안하여 북미의 여러 대학, 전시회 등에서 강의를 열어 왔다. 그래픽 노블 The Listener (2011), 『육식, 노예제, 성별위계를 거부한 생태적 저항의 화신, 벤저민 레이』(갈무리, 2024), 『죽음의 왕, 대서양의 해적들』(갈무리, 2024)과 역사만화 1919 : A Graphic History of the Winnipeg General Strike (2019) 등을 공동 창작했다.  
 
엮은이  
마커스 레디커 Marcus Rediker, 1951~  
미국 켄터키주 오언즈버러 출생. 교수, 역사가, 활동가. 반더빌트 대학 자퇴 후 3년간 공장 노동을 했다. 1976년 버지니아 커먼웰스 대학 졸업, 펜실베니아 대학 역사학 석사, 박사학위 취득. 현재 피츠버그 대학 역사학과 대서양사 분야의 석좌교수이다. 아메리카 초기의 역사, 대서양사, 해양사, 해적의 역사, 사회사와 문화사 이론 등에 관한 여러 논문과 저서가 있다. 2001년 『히드라』(갈무리, 2008)로 국제노동사협회의 국제노동사상을, 1988년 『악마와 검푸른 바다 사이에서』(까치)로 존 호프 프랭클린상 등을 수상했다. 저서로 『만국의 악당들』(갈무리, 근간), 『대서양의 무법자』(갈무리, 2021), 『벤저민 레이』(갈무리, 2021), 『노예선』(갈무리, 2018) 등이 있다.  
 
폴 불 Paul Buhle, 1944~  
미국 일리노이주 섐페인 출생. 역사가, 전 브라운대학교 교수, C. L. R. 제임스의 공인 전기 작가이다. 1966년 일리노이 대학생 시절 <민주사회를 위한 학생들>(SDS)의 반전운동 활동의 대변인이었다. 2006~07년 결성된 새로운 SDS의 창립 인사 중 한 명이었고, SDS의 비공식 기관지였던 『래디컬 아메리카』(1967~99)를 창간한 편집자였다. 『레드 로자』(산처럼, 2016)를 비롯하여 수십 권의 논픽션 그래픽 노블을 엮었다.  
 
옮긴이  
김정연 Kim Jung Yun, 1983~  
출판활동가.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다중지성의 정원에서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 공역서로 『우리는 당신들이 불태우지 못한 마녀의 후손들이다』(2023), 『대테러전쟁 주식회사』(2016)가 있다.  
 
감수  
신은주 Shin Eun Joo, 1963~  
노동문학사 창립과 월간 『노동해방문학』 발행에 참여했고 현재 다중지성의 정원 아트디렉터, 미학연구자.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학과에서 「베르그손의 이미지와 상상력 개념에 대한 연구」로 문학 석사 학위를 받았고 공간과 디자인 미학을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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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2906972_0.156639.jpg   작성자 : 서메메 2024-04-12 16:29:32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회원분들을 위한 의료복지(약 650개 진료 프로그램)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회원(가족포함)분들에게 제공되는 비급여 의료비 진료과별 ~최대49% 할인혜택(약 200개 병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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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혜택 개요>


 1. 내 용 협력병원 의료복지 혜택 (상세혜택은 QR코드, 첨부파일, URL링크 확인해 주세요!)

            *상세혜택 링크(전국) https://mediwelfare.net


            *모바일 APP 링크 :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cafe24.ec.plusclplus3323

             (앱스토어/구글스토어에서 "서울메디컬" APP 다운 받으시면 퇴근 후에도 편리하게 확인 가능합니다.)

                                 

2. 대 상 : 회원 및 가족

3. 기 간 : 2024. 04.01 ~ 2024. 6.30                                      

4. 안 내 : 구성원에 한해 특별우대 할인 혜택 (최대 ~ 49%)

5. 예 약 : 담고객센터  02-6486-3300 / 카카오톡 '서울메디컬'

 

(상담 및 예약 시반드시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소속임을 말씀해주셔야 우대기업 대상자로 등록됩니다.) 




1709014143_0.505847.png   작성자 : 김종윤 2024-02-27 15:09:03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회원 및 가족 분들을 위한 할인★스마일라식,라섹,임플란트,눈코성형,모발,피부,건강검진,비뇨&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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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택 개요>
1. 내 용 : 협력병원 의료복지 혜택 (상세혜택은 URL링크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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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 상 :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회원 및 가족
3. 기 간 : ~ 2024. 12. 31                                      
4. 안 내 :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 회원 및 가족분들에게 특별우대 할인 혜택 (최대 ~ 49%)
5. 예 약 : 전담고객센터  02-6486-3300 / 카카오톡 '서울메디컬'
(상담 및 예약 시, 반드시 '한국기독교생명윤리협회'소속임을 말씀해주셔야 합니다.)
작성자 : 도서출판갈무리 2024-02-12 22:47:05
새 책! 『예술과 공통장 : 창조도시 전략 대 커먼즈로서의 예술』 권범철 지음










지은이
권범철 Kwon Beom Chul, 1978~
집 안의 연구자, 계간 『문화/과학』 편집위원, 생태적지혜연구소 협동조합 부소장, 동아대 융합지식과 사회연구소 연구원, 한신대 생태문명원 연구위원, 서울시립대 도시사회학과 강사. 서울시립대학교에서 도시 예술가들의 공통장에 대한 연구로 도시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0년대 중후반부터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에서 오랫동안 다양한 프로젝트와 연구를 했다. 공통장, 돌봄, 생태, 예술을 함께 엮어서 사고하며 활동하는 데 관심이 있다. 저서로 『예술과 공통장』(2024), 공동 저서로 『돌봄의 시간들』(2023), 『지식을 공유하라』(2022), 『서울의 공간경제학』(2018)이 있고, 옮긴 책으로 『역사의 시작』(2019), 『로지스틱스』(2017), 『빚의 마법』(2015), 『텔레코뮤니스트 선언』(2014)이 있다. Squat-공통장에 대한 또 다른 연구를 구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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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도서출판갈무리 2024-02-08 16:26:02
새 책! 『벤야민-아도르노와 함께 보는 영화 : 국가 폭력의 관점에서』 문병호·남승석 지음










지은이
문병호 Byeong-Ho Mun, 1954~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랑크푸르트 대학에서 아도르노 철학에 대한 연구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고려대, 연세대, 이화여대 대학원과 고려대, 성균관대, 서울여대에서 강의하였으며 광주여자대학교 교수와 연세대학교 인문한국(HK) 교수로 일했다. 현재는 대안연구공동체 교수로 활동하면서 아도르노 저작의 번역에 참여하고 있으며, 사회비판과 관련된 연구 및 저서 집필을 병행하고 있다. 저서로 『호르크하이머와 아도르노의 『계몽의 변증법』 읽기』, 『서정시와 문명비판』, 『비판과 화해』, 『문화산업시대의 문화예술교육』, 『왜 우리에게 불의와 불행은 반복되는가?』 등이 있고 주요 역서로 아도르노의 『신음악의 철학』공역 , 『미학 강의 I』, 『사회학 강의』 등이 있다. 공동저서 『정보혁명』, 역서 『사회학 논문집 I』, 『베토벤. 음악의 철학』(공역)이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되었다.  
 
남승석 Seung Suk Nam, 1971~  
연세대 학술연구교수이자 영화감독. 서강대학교에서 철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 컴퓨터공학과에서 인공지능과 음성인식을 전공했다. 시카고예술학교와 파리 국립고등예술학교에서 조형물, 사진과 영화를 공부했다. 서강대 영상대학원에서 전쟁과 공간, 미디어와 문화연구, 작가주의와 다큐멘터리를 연구했고, 하버드대 예술 및 과학 대학원에서 풍경, 지도, 도시에 관련된 학제적 연구를 했다. 가천대, 연세대, 한예종, 서울예대, 건국대 등에서 강의했다. 영화감독으로서 <니나>, <키키+고도>, <지혜> 등의 장편영화를 완성했고 다큐멘터리 <하동채복 : 두 사람의 노래>, <무순, 세상을 가로질러>, <시몬 김성수 : 우리는 최고다>를 연출했다. 대표 저서로 『에롤 모리스의 다큐멘터리』, 『동아시아 영화도시를 걷는 여성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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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도서출판갈무리 2024-01-06 16:18:11
새 책! 『초월과 자기-초월 : 아우구스티누스부터 레비나스/키에르케고어까지』 메롤드 웨스트폴 지음, 김동규 옮김
초월과 자기-초월
루돌프 오토는 신은 ‘전적 타자’(wholly other)라고 말했다. 신은 세계의 어떤 부분이나 전체와 다르다는 점에서 세계를 초월한다는 것이다.
신의 초월에 대해 말하는 것은 신의 완전한 유일성에 대해 말하는 것이지만, 모든 눈송이가 유일무이하다는 식으로 그렇게 말하는 것은 아니다.
성서적 사유에서 신의 초월은 인간의 자기-초월을 위한 근거·동기·원리이다. 신의 초월과 인간의 자기-초월은 버스에 탄 두 명의 낯선 사람처럼 서로 아무 상관 없다는 듯 나란히 앉아 있는 것과는 다르다.
우리가 신의 초월을 어떻게 사유해야 할까? 어떻게 해야 우리의 신 담론이 신적 타자를 인간 동일자로 환원하는 일을 피할 수 있을까?
신의 초월에 관한 물음은 범신론과 유신론 간의 차이로 정립되어 왔다. 범신론은 신이 전적으로 ‘세계’ 내부에 존재한다고 확언한다. 유신론은 신이 세계 ‘내부에’ 있으면서 동시에 ‘외부에’ 존재한다고 확언한다.
하이데거의 존재-신학 비판이나 타자의 차이를 존중하고 보존하려는 일반적인 포스트모던적 관심에 대하여 메롤드 웨스트폴은 인간의 자기-초월의 방식과 관련해서 신의 초월을 다시 생각하고자 한다.
스피노자, 헤겔, 아우구스티누스, 위-디오니시오스, 아퀴나스, 바르트, 키에르케고어, 레비나스, 데리다, 마리옹을 다루면서, 웨스트폴의 작업은 존재-신학 비판, 타자성의 중요성, 탈중심화된 자기, 그리고 자율적인 초월적 자아에 초점을 맞춘다.
저자는 초월의 물음이 또한 자기-초월의 물음이기도 하다고 강조하는데, 이는 세계에 대한 설명이 아니라 이 세계에 대한 태도를 강조하기 위한 것이다.
창조주로서의 신에 대한 긍정에서 신의 초월이 가장 깊은 의미로 보존된다. 그것은 우주에 어떤 구조를 귀속시키는 것이 아니라 무엇보다 감사함으로 분투하는 삶을 살기 위해 자신을 헌신하는 것이다.
『초월과 자기-초월 : 아우구스티누스부터 레비나스/키에르케고어까지』(Transcendence and Self-Transcendence : On God and the Soul) 메롤드 웨스트폴 지음, 김동규 옮김 / 카이로스총서 99, Mens / 30,000원 / 528쪽 / 2023.12.29 출간 / 130*188

지은이
메롤드 웨스트폴 Merold Westphal, 1940~
1940년 미국 출생. 일리노이주 휘튼칼리지 역사학과 졸업 후 그의 첫 번째 멘토인 아더 홈즈를 만나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철학적 사유를 배웠다. 1966년 예일대학교에서 헤겔 연구로 철학박사학위를 받고 철학과 조교수, 부교수를 거쳐 호프 칼리지 철학과 교수로 일했다. 1987년부터 뉴욕 포덤대학교에서 석좌교수로 재직, 은퇴후 명예석좌교수로 있다. 중국 우한대학교에서 교환교수로 중국 학생들은 잠시 가르치기도 했다. 그는 헤겔 연구에 정통하여 미국헤겔학회 회장을 지냈고 그의 책 History & Truth in Hegel’s Phenomenology는 잡지 『초이스』의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그는 또 아우구스티누스, 칸트, 키에르케고어, 레비나스, 리오타르 등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는 철학자들을 탈근대적 관점에서 탁월하게 해석해내며 해석학, 종교철학, 정치철학, 포스트모더니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존 카푸토, 리처드 카니와 더불어 영어권 학계에서 현대 유럽대륙철학을 종교적 맥락에서 가장 탁월하게 전유한 인물 중 하나로 손꼽히며, 종교철학계에서는 포스트모던 종교철학의 가능성을 정통주의 그리스도교와 연계하여 발전시킨 대표 학자로 인정받고 있다. 이런 그의 사유의 폭과 독창성에 주목하여 그를 주제로 삼은 박사학위논문이 출간되고 있기도 하다. 지은 책으로는 언급한 책 이외에도 Suspicion and Faith, Overcoming Onto-Theology, Levinas and Kierkegaard in Dialogue 등이 있다. 우리말로 번역된 저서로 『키르케고르』, 『기독교와 포스트모던 전환』, 『교회를 위한 철학적 해석학』, 『초월과 자기-초월』이 있다.   
  
옮긴이
김동규 Kim Dongkyu, 1980~
총신대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서강대 대학원 철학과에서 폴 리쾨르 연구로 석사학위를, 마리옹과 리쾨르의 주체 물음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또 벨기에 루븐[루뱅] 대학교 신학&종교학과에서 마리옹의 계시 현상에 관한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지은 책으로 『미술은 철학의 눈이다』, 『선물과 신비』, 공저로 『프랑스 현상학의 위대한 시절』, 『포스트모던 시대의 철학과 신학』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탈출에 관해서』, 『현상학이란 무엇인가』, 『해석에 대하여』, 『후설 현상학에서의 직관 이론』, 『예술로서의 삶』(공역), 『교회를 위한 철학적 해석학』, 『윤리와 무한』, 『과잉에 관하여』, 『재신론』 등이 있다. 현재 서강대 생명문화연구소 연구교수, 한국현상학회 대회협력이사로 일하고 있으며,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자유대학교 종교&신학과 박사과정에서 현대 유럽 대륙철학과 종교철학, 종교 간 대화 문제 등을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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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도서출판갈무리 2023-12-26 20:15:39
초대! 『대담』 출간 기념 신지영 역자와의 만남 (2024년 1월 13일 토 오후 2시)

· 역자와의 만남 자세히 보기 https://bit.ly/41s03J8

· 역자와의 만남 신청하기 https://bit.ly/41pUNG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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