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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윤리자료실
작성자 : 최정화     2016-12-13 15:51
[협회 제9회 생명윤리 활동 수기 수상작- 우수상] "없음(생명 윤리에 관한 수기) "(2014. 10.)

 


없음(생명 윤리에 관한 수기)


최정화

2014. 10.



저는 남편과 9살, 7살 두 딸을  둔 아내이자 엄마입니다.
저희 가정은 지극히 평범하다고 생각하지만, 첫째는 배로, 둘째는 가슴으로 낳았다고 하면  사람들은 대단하다는 말과 함께 잠깐의 침묵이 흐르면서 저희를 특별한 눈으로 바라봅니다.
그 다음엔 조심스레 어떻게  입양을 하게 됐냐며 묻습니다.
그러면 저는 입양을 자연스레 받아들이는 교회를 다니고 있어서인지 입양이 낯설지 않았으며 결혼 두달만에 임신을 했을 때,
기쁘고 설렘보다  부모가 되어 한 생명을  양육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더 커서
온전한 기쁨과 감사를 표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실행한지 며칠 지나지 않아서 유산이 되었습니다. 잠깐동안 이였지만 임신과 유산은 저에게 큰 변화를 주었습니다.
 사랑을  주지 못하고 보낸 것에 대한 안타까움,미안함, 무언가 꽉 찬 느낌이였는데 그 생명이 이젠 없다는 허탈감,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생겨야 하나? 분노감등 갖가지 감정이 수시로 올라와서 힘든 시간을 보냈었습니다.
며칠동안, 아픔의 속내를 주님과 나누면서 깨달아지는 것이 있었습니다.
그전까지만 해도, 생명의 시작이란 막연히 태동이 느껴지고 어느 정도 형태가 이뤄진때라고 생각했었던 것 같습니다.
 비록 7주만에 유산이 되어 심장 소리 한번 듣지 못했지만, 생명의 시작이란 태아크기의 크고 작음이나 심장박동 유무,태동과는 상관없이 수정된 순간부터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임신하면 누구나가 건강하게 임신 출산 양육의 과정을 거칠거라고 생각했던것도 그렇지 않는 경우가 의외로 많음을 알게 되었고. 생명에 대해서, 생명의 주관자 하나님에 대해 묵상하게 되었고. 그때 하나님께 기도 드린 내용이 있습니다.
제가 미처 하나님 주신 생명이 얼마나 귀하고. 그 한 생명이 잉태되고 임신이 지속되고 출산 양육까지 하나님과 부모의 사랑과 정성 희생이 있어야 하는지 몰랐습니다. 앞으로 저는  이 땅의 생명 살리는 일에 적은 힘이라도 보태겠습니다.
 회복기를 보낸 후 임신을 소망했을 때  2년이 다 되가도록  소식이 없었습니다. 그 시간동안  소망과 기대 낙담과 슬픔 하나님을 향한 투정도 부려보고 길을 가다마주치는  임산부들을 부러운 눈길로 바라볼때도 있었습니다.
2년반 만에 새 생명이 허락되었으나 임신초기에 무지함으로  약을 복용한게 있었습니다. 의사 선생님들께 여쭈었을 때, 장애유무에 대한  의견들이 다르셨기 때문에 혼란스러웠지만 어렵게 주신 생명인만큼 저희가 판단할 게 아니라는게 남편과 같은 뜻이였습니다. 교회와 함께 기도하며 중간에 다들 확인해보는 기형아 검사도 하지않고 하나님을 바라보며 열달을 보내고 감사하게도 건강한 아이를 낳았습니다.
큰 아이가 14개월 무렵, 아이가 자라는게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서 둘째도 낳고 싶었습니다. 첫 아이가 어렵게 임신되었던만큼 하나님께 보너스 받은것만 같아서 둘째도 꼭 배로 낳아야지 하는 마음이 없었습니다.
남편과 입양에 대해서 얘기 나눌 때, 남편은 아직 때가 아닌 것 같다고 했습니다.
몇 달 후에 다시 의견을 물었을 때, 남편은 사실 큰 아이를 더 사랑해서 혹시라도 둘째에게 상처를 줄까봐 자신이 없다는 것이였습니다. 남편의 이야기를 듣고 나서는, 입양에 대한 얘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1년이 지난후, 수양회를 다녀온 남편이 수양회 주제인 소명에 대해 침묵기도를 할 때,  저의 땅끝 소명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 여쭤봤는데 갑자기 입양이라는 두 글자가 스쳐 지나간 듯 했다고 합니다. 이게 뭔가 싶어서 다시 기도했을 때도 같은 상황이라서 남편은 우리 가정의 소명이 입양이구나 순종하는 마음으로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저에게 이야기 했습니다. 그 다음엔 입양선배인 목사님께 알리고, 큰 아이에게도 동생이 생기는 것에 대해 물었을 때 , 동생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남편이 결정하니깐 일은 일사천리로 진행되었습니다. 친척들에게도 입양의사를 밝혔는데 의외로 큰 반대 없이 저희 의견을 존중해 주었습니다.
입양기관 면담도 편안하게 마치고, 선배 입양 가족들과의 대화를 통해서 첫째와 둘째를 편애해서 둘째에게 상처 줄까? 그 부분이 염려스럽다 할 때, 그 분들이 너무도 쉽게  그렇지 않을거라고 키우다 보면  첫째나 둘째나 똑같이 여겨질거라는 말을 듣고 한결 가벼워진 마음으로 집에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입양 절차가 순조로히 진행될 무렵. 큰 아이를 태교했듯이 어딘가에서 잉태되어 자라고 있을 둘째와 그 아이를 품고 있을 엄마를 위해서 기도로 태교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틈틈이 생각나는 대로 축복기도를 했던 것 같습니다.
아이와 저희 가족이 만났을 때 서먹하지 않도록...
또 생모와 아이의 헤어짐의 아픔이 아주 조금이라도 덜 하기를 바라며..
 드디어 기다리던 입양기관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아이가 태어났는데 생모가 활동성 비염간염이라 아이에게도 영향이 있을 수 있으니, 남편과  안면있는  의사선생님들과 자문을 구해 보고 입양여부를 결정해 달라고 하였습니다.
대부분 생모가 활동성 비형간염이라도 신생아가 면역글로불린 주사를 바로 맞으면 95%가 괜찮긴 하지만. 혹시나 이렇게 건강상 문제가 우려되면 국내입양이 어려울수도 있다는 말도 하셨습니다.
이건 예상치 못했던 상황이였습니다.
우리를 너무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에 원래부터 예정하셨을 아이를 만나게 해 주실 거란 믿음에 면담때 아이에 대한 희망사항을 큰 아이와 같은 동성인 딸을 원하다는 것 외엔 아무것도 말씀 드리지않고 , 손꼽아 기다려왔는데 말이지요.
  여하튼 태어난 이 아이를 위해 먼저 축복기도를 하는게 순서인거 같아 기도를 하고 남편에게 전화해서 자초지종을 이야기 했습니다. 생기지도 않은 일을 먼저 염려하여 이 아이를 해외입양 대상자로 보내고 싶지 않다는데 남편과 뜻이 같았기에 입양의사를 알리고, 첫 만남을 갖던 날. 저희는 알았습니다.
너무도 시끄럽고 더운 여름날이였는데도 곤하게 잠든 이 아이를 보며 진짜 하나님께서 우리 가정에 보내신 둘째라는걸 남편과 저 그리고 첫째 아이는 알았습니다.
당장이라도 집으로 함께 가고 싶었지만 입양절차가 남아있어서 2주정도 기다린 후
둘째 딸은 그렇게 저희 가정의 품에 선물로 안겨졌습니다.
교회 가족과 친척들의 많은 축하를 받으며, 순둥이 둘째 딸은 잘 먹고, 잘 자고, 애교도 많은 아이로 잘 자라갔습니다. 행복이란 이런 것이지.. 교만했었나 봅니다.
면역글로불린과 비형간염 스케쥴대로 예방접종 잘 하면 95%의 아이들이 아무 문제 없다는데 저희 둘째는 안타깝게도 5%에 해당하고. 염증을 나타내는 혈액검사 수치도 높고, 소아과 선생님들도 선천성비형간염 환아들의 비관적인 예후를 자세히 알려주셔서 두려움에 마음이 눌리고 웃고 있는 아이를 보면서도 마음이 찢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그 시간동안 교회 가족들의 절실한 중보기도로 저희 가정은 안정을 찾아갔고 몇 달후 재검사에서 염증 수치가 많이 내려가서 따로 치료할건 없고 정기적인 혈액검사만 받으면 된다는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마음을 졸이게 했던 저희 둘째는 무럭무럭 그 이후로는 별탈없이 건강하게 지금껏 잘 자라고 있습니다.
어리석은 마음에 둘째와의 만남을 포기하지 않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마음같아서는 둘째에게 영원히 입양사실을 숨기고 싶지만 그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기에 공개입양을 택했습니다. 어릴때는 아이가 별 내색을 안했지만 일곱 살이 되니 저희 둘째는 낳아주신 분들에 대해 궁금한것도 많고. 왜 함께 살 수 없는지 자주 물어옵니다. 때론 너무 보고 싶다고 울기도 합니다. 그럼 저희는 하던 일을 멈추고 둘째와 함께 너를 낳아주신 그분들이 넘 감사하고 소중하단다. 너처럼 엄마 아빠도 그분들이 정말 보고싶단다.
 이렇게 예쁘고 똑똑한 딸을 낳아주셔서 감사하다고. 네가  자라서 어른이 되었을 때, 네가 원하면 낳아주신 분을 만날 수 있다고..이야기해주면 딸아이는 그때 엄마 아빠가 함께 가줬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러면 저는 네가 원한다면 그렇게 해 줄게. 엄마도 그 날이 너무 기다려진다.
이렇게  마무리 됩니다. 처음엔 소심한 듯 하지만 당차고 그림도 잘 그리고 남을 배려하고 도움 주는 걸 좋아하는 아이, 체력도 좋고, 말을 조리있게 잘 하는 야무진 아이 우리 둘째입니다. 얼마 전엔 어떻게 알게 됐는지 유치원 친구가 입양했으니깐 너희엄마는 너희 언니 엄마지 네 엄마가 아니야. 했다는 말을 듣고 가슴이 철렁~
했으나 딸 아이가 그렇지 않다고 자기는 여전히 엄마 딸이라고 당당히 이야기 해 주었답니다.그리고 나서, 넌 입양이 뭔지 아냐고 물어보고 모른다고 하니깐 침착하게 설명해 주었다고 합니다. 그런 딸 아이가 대견하고. 이렇게 담대하게 자라게 하시는 예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앞으로 딸 아이가 접하게 될 사람들의 편견과 자신의 정체성 혼란으로 야기되는 어려움들이 크겠지만. 딸과 저희 가정이 의지할 분..하나님을 믿으며 이 아이가 세상 속으로 나가서 상처받고 나뒹굴 때 언제나 돌아와서 쉼을 얻고,새 힘을 얻고 기쁨도 함께 나눌수 있는 든든한 지원군인 가족으로 있어주는 것 그것이 저희의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저를 너무 잘 아시는 분이십니다. 나태하고 방만할 때마다  둘째로 인해 더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게 하시기 때문에. 둘째는 저를 하나님께 붙들린 자로 살아가게 하는 그야말로 선물과 같은 존재입니다.
 그러나, 사실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저희에게는 선물이지만 저희 둘째는 아무것도 이해가 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왜 낳아주신 분들과 함께 살 수 없었는지부터...
제 바램은 저희 둘째와 같이 낳아준 부모, 길러 준 부모 따로인 아이들이 적었으면하는 것입니다. 겪지 않아도 될 아픔을 어른들의 잘못으로 아이들이 너무 많이 겪고 있습니다. 바램과 달리  제가 할 수 있는 일은 너무나 미비합니다.
아이들의 손을 잡고 잠깐이라도 낙태반대캠페인에 데리고 가거나, 하나님 주신 성은 결혼한 부부에게 아름다운 선물인만큼 그때까지 소중하게 잘 간직하는 거라고 얘기해주기도 하고, 성을 쾌락충족을 위한 수단으로 사용해도 좋다거나, 원치 않는 임신을 하였을때는 낙태를 한다거나, 잘못에 대한 처벌을 경감 받기 위한 방편으로 임신된 아이를 이용하라는 대중매체의 그릇된 메시지를 엄마로서 하나라도 차단시켜 주려 노력하는 것이 다입니다.
더 나아가 우리 아이들뿐만 아니라 다른 아이들에게도 일방적으로 전해지는 매스컴의 홍수속에서 아이들 스스로 성에 대한 분별력을 키울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다는 마음이 자주 듭니다.  그래서 또래 아이를 둔 어머니들과 이같은  의견을 나누고 서로의 생각을 지지해주며 작은 정보라도 나누고 있습니다.
때로 공중파에서도 아주 유익한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
몇 달전, 태아라는 다큐와 ccm 가수의 토기장이라는 곡을 아이들과 보고 들으면서 인간의 수정부터 임신 주수별로 이뤄지는 발달단계와 부모와 태아 사이에 교감을 나누는 장면, 출산장면등을 다룬 영상을 보며 어쩌면 이렇게 시기별로 정교하게    신체기관들이 생겨나고 잘 성장할 수 있도록 하나님은 만드셨을까 감탄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잠잘 때 딸아이는 토기장이라는 곡을 들으며 곤히 잠들기전 행복하다고 이야기합니다. 그 곡을 듣다보면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이렇게 정성스레 지으셨는데..하루에도 몇 번씩 많은  사람들에게  함부로 대했구나 싶어 반성도 하고, 마음에 걸리는 언행을 줄이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저의 이 작은 노력이 있다고 세상이 금방 무너진 성의 문제가 회복되리라 생각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론 생명의 존엄성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언젠가 매스컴에서 전동차와 역 사이에 사람이 끼었을 때,  꿈쩍도 안할것같던 전동차가 누군가 한 사람이 밀기 시작하자 여기저기서 사람들이 몰려들어 그 묵찍한 것을 움직여서 사람을 구조해서 대서특필 된 적이 있습니다.그뿐아니라,  위험에 빠진 위기 동물 한마리만 구조되도 사람들은 제 일처럼 기뻐합니다.이처럼 하나님의 성품을 닮은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의 생각이 한 사람 한사람 모여 들불처럼 번지다보면 세상을 변화 시킬 큰 불로 모일 날이 올거라 생각하며 이 글을 마무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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